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동전사 건담 SEED C.E73 STARGAZER (문단 편집) == 작품소개 == 機動戦士ガンダムSEED C.E.73 STARGAZER SEED Xplosion(=explosion) 프로젝트중 한 작품으로 전 3화의 [[OVA]]였지만 2006년 11월에 발매된 DVD에서는 화수 구분없이 한편으로 묶여있으며 각 화는 아이캐치로 구분된다. BD는 2013년 3월 22일 발매. 건담에이스에 연재되었던 전 1권의 코믹스도 있다. 그림작가는 [[모리야 나오키]]. 본작은 [[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]] 본편 전~본편 중에 일어난 사건을 다루었다. 1화는 코디네이터 과격파 일당의 유니우스 세븐 낙하작전 때문에 지상에서 겪은 여파와 지상에서 제작된 스타게이저와 관련된 무언가를 우주로 올려보내는 내용, 2화는 팬텀 페인 소속 남자주인공 스웬 칼 바얀의 과거사를 중점으로 한 활동 내용과 DSSD('''D'''eep '''S'''pace '''S'''urvey and '''D'''evelopment Organization)[* 전혀 관계 없는 설명일지도 모르지만 여기 들어가려면 천재급 코디네이터도 3년은 목빠지게 공부해야한다. ~~코디네이터는 그마나 3년이지 네츄럴은 그보다 더 걸린다.~~]의 스타게이저 건담 가동테스트, 3화에서는 DSSD의 스타게이저에 탑재된 AI기술을 노리고 습격해온 팬텀 페인과 DSSD의 전투로 구성되어 있다. 감독은 니시자와 스스무,각본-모리타 시게루,작화-오오누키 켄이치로 기존 SEED 시리즈에 스탭으로 참가했던 사람들이 메인 크리에이터로 참가하였다. ~~[[만악의 근원]]인~~ '''[[후쿠다 미츠오|후쿠다]]와 [[모로사와 치아키|모로사와]]가 없으니 명작이 탄생했다.''' DVD로 발매되어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였고[* DVD로만 총 60,036장이 팔렸다. 블루레이를 제외하고 DVD판매량만 따지면 SEED데스티니(총 13권, 평균 6만8천여장)의 평균판매량에는 다소 못 미치나, SEED본편(총 13권, 평균 5만8천여장)의 평균판매량보다는 다소 앞서는 수준이다.] 본편인 SEED 시리즈와는 별개의 팬층을 가지고 있을 만큼 작품 자체의 평가가 높다. 특히 SEED 시리즈가 진행될 수록 잊혀져 갔던 메인 테마인 '인류의 우주 진출에 대한 동경'이 다소 리얼한 [[SF]] 적 색채로 표현되었고 니시자와 감독의 의도대로 '브레이킹 더 월드' 작전 당시의 지구를 다큐멘터리적 묘사로 사실적이면서도 객관적으로 담아내었다. 이러한 리얼한 묘사와 밀리터리적인 면모의 조화 또한 이루어 1화의 [[에드먼트 듀클로]]가 지상 병기로 MS를 상대하는 전투 씬은 시드와 시뎅의 퀄리티를 가볍게 씹어먹는 높은 퀄리티로 그려졌으며 1화는 [[셀레네 맥그리프]] 시점에서, 2화는 [[스웬 칼 바얀]] 시점에서 이야기를 진행하여 보다 캐릭터에 공감할 수 있었다. 스토리의 키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셀레네와 스웬의 회상씬 연출이 담담하면서도 깊이 감정이입할 수 있게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이는 니시자와 감독의 특기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. 특히 1화의 '셀레네의 1인칭 시점으로 바라보는 [[에드먼트 듀클로]]의 모습'은 애니에서 흔치 않은 연출 스타일이었으며 2화에서 스웬이 총을 겨눈 채로 그 짧은 순간에 과거를 회상하는 연출 또한 회상 씬의 교과서라 칭해도 부족함이 없겠다. 특히 이 회상 씬으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부분이 바로 두 주인공의 인물구도이다. [[셀레네 맥그리프]]는 전쟁 중이었지만 주변사람들의 희생으로 우주탐사연구원이라는 '''[[덕업일치|꿈을 이룬 사람]]'''이고, [[스웬 칼 바얀]]은 정반대로 전쟁 중 전쟁에 휘말려 본래 가지고 있던 '''꿈을 이루지 못한 사람'''[* 스웬 칼 바얀 또한 셀레네 못지 않은 우주덕후'''였'''다.]이다. 이렇게 쌓였던 연출이 최종화에서 이 두 사람의 구도가 더 입체적으로 드러나면서 캐릭터와 작품에 대한 몰입도를 올려주어 좋은 평을 받고 있다. 메카닉 면에서도 모빌 슈츠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'우주 탐사'에 중점을 맞추어 [[셀레네 맥그리프]]는 여성 파일럿이자 최초의 건담 시리즈 주인공 중 민간 파일럿으로 그려졌다. 세계관 또한 코디네이터도 내츄럴도 우주 탐사라는 오랜 인류의 꿈 앞에서 하나의 뜻으로 움직이는, ASTRAY 시리즈에서 이미 호평 받은 공존하는 두 종족의 모습을 영상으로 잘 표현하였다. ~~본편에서도 제대로 표현 못한걸 외전이 합니다.~~ SEED 시리즈의 ~~초기 스트라이크 디자인을 포함해 유일한~~ 장점이라 할 수 있는 음악과의 조화 또한 훌륭하며 주제가인 STARGAZER ~별의 문~ 또한 인터넷 방송 당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. 아티스트인 네기시 사토리의 자작곡이며 성우들 또한 이 곡과 작품에 대한 애착이 크다. 성우진의 연기는 기존 애니메이션보다는 외화 더빙과도 같은 느낌을 주는데 이 또한 작품과 잘 어울렸으며 이벤트에서도 메인 성우진의 작품에 대한 애정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. 작품이 호평 받으면서 잡지 기사도 많이 게재되었고 단행본 또한 출간되었다. 여기서는 3화 마지막처럼 생사 불명 상태로 끝나는 게 아닌 생존했다는 식으로 나온다. 45분 가량의 짧은 OVA에 이렇게 많은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거대한 스케일, 담담한 연출, 깊이 있게 공감할 수 있는 작품으로 담아낸 것은 수작이라 할 수 있겠다. 사실상 본편인 SEED던 SEED DESTINY던 이거랑 비교하는 게 미안할 정도...지만 '''원래 SEED는 본편은 본편대로 욕먹고 외전은 외전대로 대박 터지는 시리즈니까 이해하자''' 그러나 단점이 있다면 조금 맥빠지는 MS간 전투신. 양산형과의 무쌍대전이라든가[* 베르데 버스터가 양산형들 상대로 좀 분전했지만 결국 다굴빵 맞아 전사했다.] 강한 보스급 MS와의 치열한 전투[* 일단 스트라이크 느와르를 주인공 기체라고 생각한다면 스타게이저는 처음부터 우주탐사용으로 제작된 기체라서 전투에 부적합했고, 스타게이저를 주인공 기체라고 생각한다면 스트라이크 느와르는 일단 소체가 훌륭한 디자인의 스트라이크다보니 멋지긴 하지만 느와르만의 개성 또는 멋이 부족하다.] 등이 없어서 그런지 작품의 전체적인 전투신의 멋이 부족하다. [* 그래도 시드 시리즈의 뱅크씬으로 떡칠된 긴장감 떨어지는 전투씬보다 이쪽이 좋다는 의견 역시 존재한다. ]결국 이 작품은 전투보다 우주를 동경하여 우주를 향해 나아가려는 사람들과 그것을 방해하는 사람들간의 갈등이 우선이였기 때문에, 전투신이 미흡한 점이 있다고 볼 수있다. DVD에는 엔딩 크레디트에 화면을 추가하여 3화 이후 DSSD의 [[솔 르네 랑쥬]]의 모습이 그려졌고 특히 매장에만 공개되어 팬들이 소장하고 싶은 영상 1순위로 생각하고 있던 아스트레이 블루 프레임, 레드 프레임 PV가 영상 특전으로 수록되었다. [[슈퍼로봇대전 K]]에 참전했다. 관련 시나리오는 단 1화뿐이지만 캐릭터들은 [[기동전사 건담 SEED]] 관련으로 자주 적으로 등장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